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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주간노동뉴스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140명 '노동청' 점거.."특별채용은 꼼수"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140명 '노동청' 점거.."특별채용은 꼼수" https://news.v.daum.net/v/20180921221156563?f=m 더보기
쌍차 지부장의 감사 메세지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장입니다. 1. 지난 9월 14일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을 합의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약 71명, 남은 인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한다는 약속입니다. 내년이면 쌍용차 정리해고가 10년이 됩니다. 10년이 되기 전, 해고자들이 다시 쌍용차 사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되어 합의가 가능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긴 세월을 에둘러 돌아왔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슬프고 아픈 희생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번 합의는 해고자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함께 하고 연대해주신 분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는지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저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그 마음들 잊지 않고 한 분 한 분 기억하겠습니다. .. 더보기
쌍차 지부장의 감사 메세지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장입니다. 1. 지난 9월 14일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을 합의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약 71명, 남은 인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한다는 약속입니다. 내년이면 쌍용차 정리해고가 10년이 됩니다. 10년이 되기 전, 해고자들이 다시 쌍용차 사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되어 합의가 가능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긴 세월을 에둘러 돌아왔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슬프고 아픈 희생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번 합의는 해고자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함께 하고 연대해주신 분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는지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저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그 마음들 잊지 않고 한 분 한 분 기억하겠습니다. .. 더보기
양팔 절단하는 사고에도 무재해 6000일 한전이 이래도 되나?? http://www.vop.co.kr/A00001331877.html 더보기
해고 막아준 학생들..학교 보안관 "펑펑 울었다" https://news.v.daum.net/v/20180902050300972?f=m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교장, 교육청, 국회의원실까지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했다. 더보기
아파트경비원 고용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파트경비원 고용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주민과 아파트 경비원이 상생하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내용 http://www.yaptnews.com/bbs/board.php?bo_table=board3_1&wr_id=230 더보기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 가요제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 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가요제 예선 접수 기간 : 7월 25일 ~ 8월 31일 참가 자격 : 경기도 거주 비정규직 노동자 또는 경기도 소재 사업장 비정규직 노동자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팀으로 참여 가능) 접수 방법 : 아래 첨부 "참가신청서"와 "개사곡 노래 동영상"을 메일 gblabor2@gmail.com 로 전송 예선 심사 결과 발표 : 9월 5일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하여 개별 연락) 가요제 본선 : 10월 13일, 수원 화서공원 신청 문의 : 031-254-1979 ​ 더보기
209시간 명문화 "주휴수당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1주간 개근한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법정 수당으로 최저임금과 별도로 사용자가 지급하여야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고용노동부는 10일 최저임금 산정기준 시간 수에 유급으로 처리되는 시간을 합산하도록 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내용은 주 또는 월 단위로 정해진 임금을 최저임금의 적용을 위한 시간급으로 환산할 때, 소정근로시간과 소정근로시간 외에 유급으로 처리되는 시간(주휴시간 등)을 합산한 시간으로 나누도록 했다. 노동자가 주 40시간 근로한다고 가정했을 때 월급으로 환산한 최저임금액 산출 기준이 174시간(40시간×월 평균 주 수4.34주)이 아니라 209시간(주휴시간 8시간을 더한 48시간×4.345주)이라는 것을 명문화 한 것이다. 이는 사용자 보다는 노동자에게 유리한 결과다. 고용노동부는 과거 월 최저임금을.. 더보기
"최저임금에 넣는 상여금, 통상임금에도 넣자" http://v.media.daum.net/v/20180628030639128?f=m&rcmd=rn 더보기
"일체의 운영비 원조행위를 금지하는 방식은 노조의 단체교섭권을 과도하게 제한한 것" 사용자가 노동조합 운영비를 원조하는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금지하는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 4호 중 일부 내용이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지난 5월 31일, 재판관 7:2 의견으로 이같이 판단하고 해당 조항의 효력은 2019년 12월 31일을 시한으로 개정될 때까지 계속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2012헌바90) 헌법불합치 선언은 법률조항이 헌법에 위반되지만, 위헌 선언으로 당장 법률이 폐지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공백 등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그 법률의 효력을 인정하는 판단이다. 해당 법률은 국회가 내년 12월 31일까지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자동으로 상실한다. A산별노조는 2010년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회사와 단체협약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