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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님을 추모합니다 ​ #삼가_고인의_명복을_빕니다 김용균. 24살. 태안화력발전소 석탄운송 설비 사내하청 업체 비정규직. 저 팻말을 들고 있었던 노동자. 2018. 12. 11. 석탄운송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채 사망하였다. "1년 계약직으로 채용되어 불과 2개월 근무하던 25살 꽃다운 청년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저 세상으로 갔다. 이는 분명히 그동안 누누이 경고한 일들이 현실에서 벌여졌다. 4-5키로나 되는 긴 구간을 입사 2개월 된 계약직 노동자 혼자서 관리하라고 하는 것은 죽음의 현장으로 몰아넣는 것이나 다름없다." 태안화력발전소에... :: 네이버 뉴스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 더보기
경향신문 강진구 노동이야기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10270600005 더보기
주 80시간까지도 일을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앞두고 내놓은 가이드라인에 ‘탄력근로제 적용 사업장에서는 주 80시간까지도 일을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정 과로사 기준을 훌쩍 넘겨 일을 해도 된다는 것인데, 지나치게 ‘고용주’ 입장에서 법을 해석해 안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https://news.v.daum.net/v/2018111513410280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