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토) 용인요양보호사협회의 문경 힐링 여행
요양보호사는 여성노동자들이 대부분으로 고령임에도 노동현장에서 저임금과 차별, 인권침해로 스트레스가 높습니다.
치매환자를 가장 가까이서 돌보는 사람또한 요양보호사들입니다.
집안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자식도 못당한다고 할정도로 힘이 듭니다.
요양보호사들은 노인 돌봄의 최전선에서 일을 하는 돌봄 일꾼입니다.
요양보호사들의 가장 높은 요구는 물론 임금인상이 최고 많겠지만 못지않게 많은 요구는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을 자랑스러운 직업으로 인식해달라는 요구입니다.
용인지역 요양보호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캠프 시간을 가졌습니다.
힐링 캠프 일정이었습니다.
문경새재 1관문 걷기 - 식사 및 레크레이션 - 레일바이킹
용인요양보호사협회 상담및 가입문의 : 010-5680-7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