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상담하면서 있었던 일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주휴수당을 못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장에게 주휴수당 요구하자, 어떻게 나왔을까요?
"너 지각도 하고, 일도 잘 못하는데 이제 그만 나와라 !" 라고 했답니다.
5인미만 사업장은 야근수당, 퇴직금을 주지 않아도 되는데 주휴수당도 삥땅 쳐먹는 이런 사업자들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들도 사람입니다.
정규직 사람 비정규직 사람 다르고, 비정규직사람 알바사람 다른 대접 이제 좀 바뀌었으면...
사람의 차별을 구조적으로 만드는 이런 제도는 당장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