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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단체 “하청의 또 하청, 위험의 외주화” 남양주 무빙워크에서 21세 청년 작업중 사망

수어장대 2018. 3. 31. 10:52

"“우리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잠자. 내 마지막 소원이야. 하늘나라 가서 천사되어 우리가족 지켜준다고 꼭 약속해. 갑자기 떠나버린 오빠가 우릴 위해 먼저 갔다고 생각할게. 17년 동안 행복했고 고마웠어. 사랑한다 오빠. 잘 있어 안녕. 사랑하는 주현.”
故이명수씨의 동생 이주현(17)양이 쓴 편지다."

http://www.vop.co.kr/A00001271910.html